차량 10대 박고 RUN한 20대 여성 운전자와 감수성 부족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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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21:04
논현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라고 함.
엄마차를 끌고 나와 차량 10대 들이받고 수십명을
부상 입히고 역주행하고 가로수 들이받고 GTA를 찍음..
사람들이 차옆으로 따라가면서 멈추라고 창문을 두들기지만
무시함.
차량 수십대를 때려박고
역주행 하면서 도망가다 오토바이까지 들이받음..
40분전엔 유모차 밀던 30대 여성을 들이받고 도주함
가로수 들이받고 이미 본인 차가 만신창이 되서
주행불가 상태가 될때까지..
주변 시민들이 나오라고 하는데
개무시하고 차안에서 엄마한테 전화함.
엄마가 뭔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시동부터
끄라고 하는데 시동 끄는법을 모름.
차량이 시동이 켜져있는데 주행불능
상태에 조작이 되지 않는 지경까지
차를 몰수 있다는것 자체가 놀라움..;;
송파구에서 엄마가 멈추라고 하면서 뛰어가면서
소리 지르면서 따라가는데
엄마말 개무시하고 자기 사는 논현동으로
가서 강남 GTA 찍음..
엄마가 소리지르면서 따라가는데
엄마차 뺏어서 그냥 도망 가버림..
GTA녀 : 불면증으로 신경안정제 먹어서 그럼.
(불면증으로 신경안정제 먹으면 차분해지지 않나..?
어떻게 신경안정제 먹고 트레버가 되어버림..)
기자들이 질문 하지만 하찮다.
전부 묵비권 행사.
GTA녀 : 경찰님들 난 죄없음 약먹어서 그럼.
경찰 : ...?
GTA녀 : 네 신경안정제 때문임.
경찰 : 그냥 들이받았으면 그냥 고의 사고인데
약 먹었다고요...? 약물 운전 치상으로 송치합니다.
GTA녀 : ???
경찰 : 약물 운전은 형량이 2배 이상 높습니다.
GTA운전자 : 지금 생각 해보니 단순한 수면제
신경 안정제 였습니다. 약물 아닙니다.
경찰 : 송치 완료.
GTA운전자 : !?